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네미야 카즈토라 (문단 편집) ==# 과거(외전)[* 애니메이션 DVD, Blu-ray의 특전.] #== 유복한 가정의 외동아들로 자랐지만, 그와 친모는 거만하고 권위적인 친부에게 가정폭력을 당하였고 결국에는 친부와 이혼 후 별거하게 된다. 이후 친모와 단둘이 살던 카즈토라는 자신의 생일이 되자 그녀에게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냐고 물으나 그의 친모는 일에 찌들어 노트북만 바라볼 뿐 그를 바라보지도 않을 뿐더러, 그의 생일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렇게 친부는 가정폭력, 친모는 감정적 방치라는 암울한 가정 환경 속에서 자라난 그는 바지를 비롯한 도만 멤버들을 만나기 전까지 동네 불량아들과 어울려 다녔다. 그들과 바보 같은 짓을 하는 시간만이 자신의 불안을 없애 주었다고. 하지만 같이 노는 친구들 마저 카즈토라를 지갑 취급 하였고 카즈토라 역시 그걸 알지만 외면했다. 동네 불량아들과 놀던 중 pc방에 도착한 카즈토라는 그룹 내 친구에게 돈을 빌려줄 수 없다는 이야기를 하였다가 그에게 등을 걷어차이고 비틀거리게 되는데, 이때 누군가의 게임기와 연결된 콘센트를 발로 빼 꺼 버리고 만다. 그 누군가는 바로 바지 케이스케였고, 바지에게 시비가 걸리자 해당 불량아는 카즈토라에게 그냥 바지에게 돈을 줘 버리라며 강요한다. 그러자 바지는 돈 문제가 아니라며 그 불량아를 폭행하고, 동료를 괴롭히지 말라고 본인을 막아선 카즈토라마저 다시금 때려버린다(...). 그리고 자신을 걷어찬 불량아를 동료라고 부르던 카즈토라에게 너희는 동료가 아니라 늑대가 오면 바로 도망가는 양 무리에 불과하고, 네 동료는 벌써 도망쳤다며 카즈토라를 촌스러운 녀석의 돈줄이라고 칭한다. 카즈토라가 화가 나 그는 항상 돈이 없을 뿐이라 외치자 바지는 웃으며 굉장한 동료라며 그의 말을 비꼬고, 카즈토라는 그에게 주먹을 날린다. 밖으로 나와 그렇게 한참을 싸운 후 바지는 카즈토라에게 친구를 위해 몸을 쓰는 녀석은 싫지 않다며, 그와 손익을 떠나 친구가 될 것을 제안한다. 이후 바지는 차에 불지르는 것을 보여 주면서 그의 생일을 축하해 주었고, 카즈토라를 괴롭혔던 그 불량아를 다시 찾아가 방울 피어싱을 빼앗기도 했다. 카즈토라가 단 방울 피어싱은 이때 그에게서 빼앗아 착용한 것. 이후 바지를 통하여 마이키 등 다른 도만 멤버들과도 알게 되지만, 카즈토라는 늘 무리의 맨 앞에서 달리는 마이키와 늘 오만하게 가정폭력을 휘두르던 아버지를 겹쳐 보며 마이키를 혐오한다. 하루는 불량하게 지내는 모습을 별거 중이던 아버지에게 들켜 끌려갈 위기에 처했는데, 낯선 아저씨에게 납치되는 것으로 착각한 마이키가 우연히 만나 구해 주게 되고, 그는 속으로는 마이키와 친구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나 여전히 배신당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혼자 다니려 한다. 그후 도쿄 만지회 설립 시기 직전에 9대 블랙드래곤과 싸우고 있었던 것을[* 정확히는 블랙드래곤 밑의 보호조직. 카즈토라에게 방울모양 피어싱을 빼앗겼던 그 친구가 보호조직에 빌붙어서 시비를 건 것.] 창설 멤버들과 공유하게 되면서, 도만이 결성되는 계기를 제공하였다. 이 소동이 계기가 되어 그는 나머지 도만멤버들에게도 차츰 마음을 열게 되고. 그들과 함께 제대로 블랙드래곤과 맞붙어 완전히 블랙드래곤을 박살냈다. 그후 바이크가 박살이 난 [[사노 만지로|마이키]]의 생일 선물을 준비하려고 했으나, 돈이 없어서 바지와 함께 오토바이 가게를 털던 중 기척을 느낀 가게 주인의 머리를 가격해 살해한다. 그러나 오토바이를 훔치려고 했던 곳이 하필이면 '''마이키의 형인 [[사노 신이치로|신이치로]]의 가게'''였고, 이를 알게 된 바지는 크게 오열한다. 그러나 카즈토라는 이러한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기 위하여 그의 동생인 마이키를 원망하기 시작해 전부 마이키 때문에 발생한 일이라고 하기도, 마이키를 위해서 한 짓인데 대체 왜... 라며 울기도 한다. 사실상 카즈토라가 마이키를 원망하는 것은 본인이 저지른 일에 대한 충격의 결과물. 그러니까 사고회로가 꼬여버린 것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하지만 뭐가 됐든간에, 카즈토라가 신이치로를 사망하게 만든 것은 절대 마이키 탓이라고 볼 수 없다.] 어린 시절, 불안한 가정환경[* 짧지만 원작과 애니에서 묘사된 장면을 보았을 때, [[가정폭력]]과 관련되어 있는 달갑지 않은 기억이 존재하는 듯하다. 카즈토라의 "'''기억나는 것은 치켜든 주먹과, 겁 먹은 엄마의 얼굴.'''"이라는 대사를 확인해 보면 대충 지레짐작할 수 있는 부분.] 으로 인하여 주변 사람을 적과 아군 둘로만 구분하는 [[흑백논리|이분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그럴 만도 한 것이 카즈토라의 엄마는 남편이 자신에게 행하는 가정폭력을 빌미 삼아서 어린 카즈토라에게 자주 '''"너는 엄마 편이야, 아니면 아빠 편이야? 둘 다는 안 돼. 한 명만 골라야 해."'''라고 이야기하며, 강요와 압박을 하고는 했다. 쥐어준 선택지는 두 가지인데, 택해야 하는 것은 하나고, 또 대답하지 않으면 압력을 주니 어린 아이였던 만큼 더욱 더 큰 스트레스를 받았을 듯. [[트라우마|그러한 기억 때문인지, 카즈토라는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둘 중에 한 명만 골라야 해."라는 질문을 매우 싫어한다고.]]] 어두운 가정사와 비뚤어진 가치관에 신이치로의 업이 발생시킨 검은충동의 편린이 합쳐져 신이치로 사망사건이라는 비극이 발생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